부자의그릇1 돈을 벌어도 잃게되는 이유 [부자의 그릇] "돈을 어떻게 쓰고 벌어야 하는가?" 이번에도 자청의 추천 도서인 부자의 그릇을 읽었습니다. 부자의 그릇은 저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소설 형식을 쓰여져 책 자체가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. 다른 책과 비교하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적혀있어서 '마시멜로 이야기', '청소부 밥', '배려/공감 시리즈' 이런 종류의 책과 비슷합니다. 일러스트는 없지만 비즈니스 서적이나 심리학 책보단 편하게 읽기 좋습니다. 자청이 왜 부자의 그릇을 추천했는지 확인해보시죠. 책의 내용은 아주 간단하게, 주인공인 '에이스케'가 공원 벤치에 앉아있다가 자신을 '조커'라고 밝힌 노인을 만나 몇시간동안 대화하는 것이 전체 내용의 97%쯤 됩니다. 책의 표지처럼 책 내용이 깔끔해서 여운을 남기거나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이 아닌.. 2020. 9. 26. 이전 1 다음